사진 출처 : 네이버 캡처 지난 8월 28일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우리나라와 베트남, 일본과 아랍에미리트의 경기가 있었는데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남자 축구 대표팀은 '쌀딩크'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을 상대하여 3:1 스코어로 승리하였고, 대망의 결승전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본 경기에서 우리나라는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하였으며, 선발 명단으로는 최전방에 '빛의조'라는 별명으로 맹활약 중인 황의조 선수, 2선 공격수로 이승우, 손흥민, 황희찬 선수가 출전하였고, 김정민, 김진현 선수가 그 뒤를 받쳐주는 3선에 기용되었습니다. 수비진으로는 매 경기 활약 중인 김진야 선수를 비롯하여 김민재, 조유민, 김문환 선수가 포백라인을 형성하였으며 골키퍼로는 부상에서 돌아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