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시즌 프리미어 리그(Premier League)가 한국시간 지난 8월 11일을 시작으로 오늘 2주차에 들어섰습니다. 이번 시즌은 프랑스의 우승으로 끝났던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후의 시즌이죠. 또한 이적시장을 통해 여러 선수들이 이적하여 리그의 활력을 더욱 불어넣고 있습니다. 타 리그에서는 최정상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페인 축구클럽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에서 이탈리아 축구클럽인 유벤투스(Juventus)로 이적을 하는 빅 뉴스를 만들어 내어 많은 축구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세계 축구 판도가 기대가 되어지는 뉴스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8월 18일부터 월요일로 넘어가는 자정까지의 프리미어 리그 2주차 경기일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한국시간 8시 30분을 시작으로 카디프와 뉴캐슬의 경기가 있습니다. 뉴캐슬은 기성용 선수가 뛰고있는 팀입니다. 아쉽게도 오늘 경기에서는 선발출전이 아닌 대기명단에 포함되어 벤치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오늘 기성용 선수가 뉴캐슬에서의 데뷔전을 치룰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현재시간으로 전반전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제 막 시작된 상황이라 0:0을 유지중입니다. 이후 오후 11시 정각에 4개의 경기가 동시에 열리게 됩니다. 첫번째로는 에버턴과 사우샘프턴의 경기, 두번째 경기로는 레스터 시티와 울버햄튼의 경기, 세번째로는 손흥민 선수의 팀인 토트넘과 풀럼의 경기, 마지막 네번째 경기로는 웨스트햄과 본머스가 맞붙게 됩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모두 아시다시피 2018 아시안 게임에 남자 축구 대표팀 와일드 카드에 뽑히게 되어 출전중이기 때문에 당분간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경기는 없을 예정입니다.
이후 자정이 넘어가는 8월 19일 새벽에도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는 계속되어 집니다. 새벽 1시 30분에는 첼시와 아스널의 빅경기가 있을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어지는 매치업입니다. 오후 9시 30분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허더즈필드 타운의 경기가 있을 예정이고, 같은 시간에 번리와 왓포드의 경기도 동시에 진행되어 집니다. 이후 다음주 월요일로 넘어가는 자정 12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브라이튼의 경기가 있습니다.
이번주 프리미어 리그 경기일정
8월 18일 토요일
- 20:30 카디프 vs. 뉴캐슬
- 23:00 에버턴 vs. 사우샘프턴
- 23:00 레스터 vs. 울버햄튼
- 23:00 토트넘 vs. 풀럼
- 23:00 웨스트햄 vs. 본머스
8월 19일 일요일
- 01:30 첼시 vs. 아스널
- 21:30 맨체스터 시티 vs. 하더즈필드 타운
- 21:30 번리 vs. 왓포드
8월 20일
- 00:00 브라이튼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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